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페루 친위 쿠데타 시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22년]] [[12월 7일]]에 [[페루]]에서 발생한 [[페드로 카스티요]] 전 대통령의 [[친위 쿠데타]] 시도로 페루 의회에서 탄핵을 시도하자 이에 대응하겠다고 벌어진 일이었다.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[[12월 7일]]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의회를 해산하고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비상정부를 수립해 헌법 개정 전까지 대통령령으로 통치하겠다고 발표했다. 하지만 [[1992년]] [[알베르토 후지모리]]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와는 달리 실패로 끝났다. 사실 페드로 카스티요가 참고할 만한 인물들인 [[우고 차베스]]나 [[에보 모랄레스]], [[라파엘 코레아]] 모두 기존의회와 별도로 제헌의회를 창설했을 때 국민들의 지지율이 높아 집권여당이 전부 압승을 거두었을 정도로 지지율이 높았고 페루에서도 의회 해산을 했을 때 후지모리의 지지율은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전혀 낮지 않았으며 똑같이 탄핵당한 [[마르틴 비스카라]]는 의회해산을 했을 때 부패한 의회에 맞선 투사라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하여 지지율이 무려 80%를 넘었을 정도로 고공행진했다. 그러나 페드로 카스티요의 지지율은 30%대 정도에 불과했고 정무감각 또한 앞선 인물들과 달리 서툴러서 여당인 [[자유 페루]]와도 관계가 틀어졌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부에서조차 호응해 주는 사람들이 그리 없었다. 결국 이 친위 쿠데타의 결말은 뻔할 뻔자였다. 페루 의회는 물론 [[페루군]]과 헌법재판소, 여당이었던 [[자유 페루]][* 사실 이미 카스티요는 자진탈당 형식으로 사실상 축출당했다.] 일각에서도 격렬하게 반발했으며 일부 장관들까지 이에 반발해 사임했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Inter/article/all/20221208/116905908/1|#]] 볼루아르테 부통령은 카스티요 대통령이 의회 해산을 시도하자 “헌법 질서를 붕괴하려는 결정을 거부한다”며 카스티요의 행위를 쿠데타라고 비판했다. [[https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america/1070708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